출출하시죠? 칼국수를
tomatoma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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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. 시원한 아아 한잔^^
선풍기 꺼내고 반팔 입어야 되겠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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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출하시죠? 칼국수를
여행
6
4,473
2006.09.05 17:24
포항 보경사 주차장이 끝나는 곳부터 입구까지
길 양쪽 식당가에는 칼국수 끓여주는 집이 유난히 많는데
홍두께로 반죽 미시는 분들은 전부 연세 지긋한 할머니 들입디다.
Comments
초롱소녀
2006.09.06 09:44
그러고보니 칼국수 먹구잡다.
오늘저녁 메뉴는 칼국수로 한번 먹어볼까나!!
그러고보니 칼국수 먹구잡다. 오늘저녁 메뉴는 칼국수로 한번 먹어볼까나!!
명랑!
2006.09.05 21:26
아,,지식검색 해 보니
홍두깨도 다듬이질 할 때 쓰였군요. =,.=;; 그냥 하던데...
통 통 탕 탕....토닥 토닥 토다닥 닥 닥....~~~ 다듬이 소리 들어본 지가 30년은 된 듯...
아,,지식검색 해 보니 홍두깨도 다듬이질 할 때 쓰였군요. =,.=;; 그냥 하던데... 통 통 탕 탕....토닥 토닥 토다닥 닥 닥....~~~ 다듬이 소리 들어본 지가 30년은 된 듯...
명랑!
2006.09.05 21:21
아,,, 홍두깨...그런 사연이 있었군요....
난 또... 이상한 쪽으로 생각했었네....emoticon_012emoticon_011
다듬이 방망이는 그렇다치고...홍두깨는 무엇에 쓰는 물건이었죠?
아,,, 홍두깨...그런 사연이 있었군요.... 난 또... 이상한 쪽으로 생각했었네....emoticon_012emoticon_011 다듬이 방망이는 그렇다치고...홍두깨는 무엇에 쓰는 물건이었죠?
석두
2006.09.05 21:15
참! 밀가룩 반죽 판판하게 미는 나무 몽둥이가의 이름이 홍두께입니다.
급할때 다다미방망이 도원되었지요
참! 밀가룩 반죽 판판하게 미는 나무 몽둥이가의 이름이 홍두께입니다. 급할때 다다미방망이 도원되었지요
석두
2006.09.05 21:10
홍두께 이야기
집안에 못쓸놈이 자꾸 들어와서 행패를 부립니다. 그 폭력을 감담 못해 갖춘 시스템이
종각에 매인 종 치는 그 커다랗고 두꺼운 나무등걸 역활을
이 홍두께에게 맞겨 문 앞에 걸어놓아
들어오는 족 족 이마에 맞아 일망타진한다는 얘기
홍두께 이야기 집안에 못쓸놈이 자꾸 들어와서 행패를 부립니다. 그 폭력을 감담 못해 갖춘 시스템이 종각에 매인 종 치는 그 커다랗고 두꺼운 나무등걸 역활을 이 홍두께에게 맞겨 문 앞에 걸어놓아 들어오는 족 족 이마에 맞아 일망타진한다는 얘기
명랑!
2006.09.05 20:50
'아닌 밤 중에 홍두깨'.... 란 속담...
그럼, 밤의 홍두깨는 ...? 헉....emoticon_012
'아닌 밤 중에 홍두깨'.... 란 속담... 그럼, 밤의 홍두깨는 ...? 헉....emoticon_0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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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저녁 메뉴는 칼국수로 한번 먹어볼까나!!
홍두깨도 다듬이질 할 때 쓰였군요. =,.=;; 그냥 하던데...
통 통 탕 탕....토닥 토닥 토다닥 닥 닥....~~~ 다듬이 소리 들어본 지가 30년은 된 듯...
난 또... 이상한 쪽으로 생각했었네....emoticon_012emoticon_011
다듬이 방망이는 그렇다치고...홍두깨는 무엇에 쓰는 물건이었죠?
급할때 다다미방망이 도원되었지요
집안에 못쓸놈이 자꾸 들어와서 행패를 부립니다. 그 폭력을 감담 못해 갖춘 시스템이
종각에 매인 종 치는 그 커다랗고 두꺼운 나무등걸 역활을
이 홍두께에게 맞겨 문 앞에 걸어놓아
들어오는 족 족 이마에 맞아 일망타진한다는 얘기
그럼, 밤의 홍두깨는 ...? 헉....emoticon_012